내성발톱 자가치료 5가지 방법으로 통증 줄이기

내성발톱 자가치료 5가지 방법으로 통증 줄이기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을 아주 무식하게 알려드리면 내성발톱이 살을 파고들어 간 부분을 뾰족한 도구로 후벼 판 다음 내성발톱을 위로 들어 올려 발톱깍이로 잘라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고통이 어마 무시합니다. 그래서 평화적으로 시도해 볼 수 있는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5가지를 소개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내성발톱 자가치료 - 솜 또는 면봉 끼워주기

작고 둥글게 만 솜이나 면봉에 과산화수소액을 묻혀 소독한 후 내성발톱이 생긴 끈 부분을 살짝 들어 올려 그 사이 공간에 끼워주는 것입니다. 발톱이 더 이상 살을 파고들지 못하도록 막는 임시방편입니다.

2. 내성발톱 자가치료 - 내성발톱 테이프

온라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내성발톱 테이프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내성발톱 테이프가 사선 모양으로 붙지 않도록 최대한 평행을 유지하고 발톱 한쪽 부분에서 반대편 끝으로 붙입니다. 내성발톱 테이프가 평행을 유지해야 발톱이 파고드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내성발톱 테이프는 두꺼운 발톱용과 얇은 발톱용이 있는데 본인의 발톱이 얇은데 두꺼운 발톱용 내성발톱 테이프를 사용할 경우 발톱을 들어 올리는 힘이 강하게 전해져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본인 발톱 상태에 맞는 것으로 잘 골라쓰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lcEh0q1QQZA?t=336

3. 내성발톱 자가치료 - 네일 버퍼로 모서리 제거

네일 버퍼로 내성발톱이 살을 파고들어간 발톱 끝 뾰족한 부분을 잘 제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때 안쪽까지 깊게 파지 말고 네일버퍼로 발톱 모서리 끝부분만 가볍게 정리하셔야 상처가 덧나 감염되지 않습니다.

4. 내성발톱 자가치료 - 내성발톱 교정기 사용하기

치아교정기만 있는 게 아니라 내성발톱 교정기라는 것도 있습니다. 발을 씻은 후 내성발톱 양쪽 끝부분에 교정기의 갈고리 모양 부분을 걸어주고 나사를 조여 파고들어 간 발톱을 펴주는 원리입니다. 갈고리 모양의 고리를 걸어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발톱이 너무 짧으신 분은 사용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 미리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5. 내성발톱 자가치료 - 족욕

미지근한 물에 식초를 조금 타서 족욕을 합니다. 족욕을 하게 되면 내성발톱과 내성발톱 주변의 살이 부드러워지게 되는데 이때 내성발톱 옆부분 발가락 살을 가볍게 밀어냅니다. 내성발톱이 너무 깊게 자리 잡았다면 효과가 별로 없으니 초기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5가지에 대해 설명드렸는데요. 내성발톱으로 고통받으시는 분들이 병원에서 내성발톱 수술하기 전에 한 번쯤 한 가지씩 시도해보시고 효과를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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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자가치료 방법 5가지로 통증 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