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교합 앵글씨 3급 진단금 200만원

부정교합 앵글씨 3급 진단금 200만 원

 

 

부친 모친 모두 주걱턱인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아이가 주걱턱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격세유전인지 아니면 아이가 손가락을 빨거나 턱을 무의식적으로 앞으로 내미는 행동을 하면서 후천적으로 아랫니가 윗니를 덮어버리는 부정교합이 생겼는지 그 원인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부정교합은 정말 빨리 손봐야 할 부분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치과를 가면 어떻습니까? 돈이 정말 장난 아니게 들어가지요? 거기에다가 아이들은 치료를 잘 받습니까? 난리 납니다.

 

돈도 많이 들어가고 아이가 난리 치는 것도 보기 힘들고 이럴 때 금전적인 지원이라도 빵빵하다면 그나마 걱정 하나는 덜고 부정교합 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정교합과 관련한 담보는 언제 가입할 수 있을까요? 태아보험 중에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만약 부모 또는 시부모, 처가 쪽에 부정교합인 케이스가 있다면 가급적 담보에 부정교합을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요는 아니고요. 확률상 유전적으로 부정교합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대비하면 좋겠다는 취지입니다.

 

부정교합 관련 담보는 담보를 추가했다고 해서 애초에 금액이 빠져나가지는 않습니다. 만 6세 이후부터 1천 원가량의 소액을 부담하는 것이어서 충분히 납부 가능합니다.

 

 

가입 후 아이가 만 나이로 6세 또는 7세 정도가 되었을 때 치과에서 확인한 치아상태가 부정교합이라면 앵글씨 3급이라면 진단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앵글씨 3급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부정교합 진단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반드시 6세 이후에 진단을 받아야 됩니다. 만일 6세 이전에 진단을 받는 경우에는 진단금이 안 나옵니다.

 

그리고 진단금은 실제 교정에 들어갔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앵글씨 2급 또는 3급 진단만 받아도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앵글씨 3급은 외모적으로 턱이 나왔다는 사실로 판단하지 않고 어금니 위치로 결정합니다. 아랫니가 윗니를 덮는 반대교합이라면 파노라마 엑스레이로 촬영해서 어금니 위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부정교합 앵글씨 3급 진단금 200만원